그럼 주식은 정말 위험할까?
이것을 논하기 전에 우선 금융 용어에 대해 알아보자
"주식" 이란 무엇인가 :
- 회사에 돈을 투자하고 그 회사의 일부를 소유하는것,
- 주식을 매수하면 나는 회사의 경영에 참여하는 것이고,
- 회사의 가치가 오르면 주식을 가진 나는 수익을 얻는다.
- 회사의 가치가 올라 배당을 받겠지만 주가의 상승으로 인한 매도시 매매차익이 주요 장점이다.
- 단기 투자를 하려면 재무재표는 볼줄 알아야 한다라고 본다.
- 경제 신문을 꾸준히 보길 추천한다.
"채권" 이란 무엇인가:
- 회사가 돈을 빌릴 때 발행하는 증서로
- 채권을 구매하면 돈 만 빌려주는 것이고 경영자들이 회사를 잘 이끌면 되는것 나는 빌린 돈과 이자만 받으면 땡!
- 보통 신뢰도가 높은 회사가 채권을 발행함으로 원금이 보장되고 일정 기간동안 얼마의 이자를 받는다.
- 물론 기간이 길어지면 지금 아무리 우량한 기업이라도 원금과 이자를 보장 하기 어렵다라는 단점이 있다.
- 그래도 채권을 사서 회사의 가치가 오르면 채권을 시장에 되팔아 얻는 매매차익보다 보장된 이자가 주된 장점이다.
참고로 고금리에서는 주식은 매도하고 채권은 매수하라는 이야기가 있다.
"선물" 이란 무엇인가:
- 미래에 일정한 가격으로 물건을 사거나 팔수 있는 계약
- 미래의 가격 변동을 대비하기 위함이다.
"헤지" 란 무엇인가:
- 미래의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돈을 특정한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
-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목적
- 과거 환 헤지 상품(KIKO)을 잘못 가입해서 다니던 회사가 흑자 부도한 사례가 있다...
https://youtu.be/aVh6HHzEaro?si=QIrdKkoTpPF3wYFO
"ETF" : Exchange-Traded Fund
-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합친 상품
- ETF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펀드 매니저가 대신 우량한 기업 또는 지수, 또는 선물등등 투자해주는데
- 주식처럼 사고 파는게 쉽다.
- 어떤 종목을 사고 파는지 알수 있어 투명하며
- 추종하는 우량주로 보통 3개월 주기로 리밸런싱을 해준다.
"ETN" : Exchange-Tranded Note
- ETF의 채권 버전
"펀드" 란 무엇인가:
- 펀드 매니저의 전문성에 따라 나의 자산이 변하는데
- 어디에 투자되는지 나중에 보고서로 알수 있으나
- 현 시점에서는 펀드 매니저의 역량에 따라 성과가 크게 달라짐.
- 매도 시점이 2~3일 뒤라 손익에 영향을 받을수 있음.
이렇게 글로 쓰면서 금융 용어를 찾아보니 정말로 많은 용어가 더 있고
아직도 찾아보지도 않은 용어가 많이 있다는 사실에 아직도 한참 멀었구나 싶다.
여러가지 투자 상품들이 있으나
내가 주목하는 ETF에 대하여 추후에 다시 더욱 더 자세히 논해보도록 하겠다.